서경브레이징 보건 복지부 장관상 수상 및 경기도 성실 납세자 선정

서경브레이징(대표 신영식)이 2021년 7월 6일 제20회 전국 신장 장애인 대회에서 신장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아울러 경기도로부터 2021년 7월 01일 유공 납세자로 인증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금까지 서경브레이징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산업포장,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등 다양한 수상을 하였다. 이 상들은 브레이징 기술력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지만, 금번 복지부 장관상은 선행 기부를 통한 수상이며, 아울러 경기도 모범납세자 인증은 성실 납세를 통하여 받은 것으로써, 기업의 사회 공헌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면서 이루어 낸 결과물이기에 그 의미는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신영식 대표는 1987년부터 브레이징이라는 한길을 30년 넘게 묵묵히 걸어오고 있으며, 창업이후로 국산화에 국한시키지 않고 세계화를 지향하고, 전문화된 기술 업체로 성장시켜온 결과, 브레이징 자동화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하였다. 이 결과 현재 전 세계 75개국 이상에 자동 브레이징 기계를 수출하고 있으며, 관련 국내외 특허만도 40개가 넘으며, 많은 세계 원천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현재도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더 많은 기술 개발 비용을 투입하여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항상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비 대면 기계 설치 및 적극적인 비 대면 화상 세일즈 효과로 최근 미국, 멕시코, 브라질, 터키, 인도, 말레이시아, 남아프리카, 모로코, 러시아 등으로부터 코로나 사태 이후 새로 개발한 기계들의 수주가 계속 이루어지면서 매출 증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고로 첨부 사진은 미국 뉴욕의 한 업체에 납품한 초대형 순간온수기 열교환기 브레이징 자동화 기계의 브레이징 장면 사진이다.